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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김정일화

editor752 2019. 11. 20. 01:02

2019/11/20 - [Bookshelf] - [북한말] 김일성화

 

[북한말] 김일성화

김일성화 김일성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아름답고 진귀한 꽃을 이르는 말. 김일성화는 한번 피면 백날을 두고 생신한 모습을 잃지 않는 볼수록 이채롭고 신비로운 꽃이다. 주체54(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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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화

김정일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아름답고 진귀한 꽃을 이르는 말.

일본의 꽃창포원 주임 가모 모도데루는 이 세상에서 가장 진귀하고 아름다운 꽃을 육종하여 거기에 위대한분의 존함을 모시리라 마음다지며 꽃을 가꾸어왔다.

그는 육종사업에 전념하던 나날에 안데스산에 뿌리를 내린 알뿌리베고니아를 얻었으며 이것을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게 할 결심밑에 연구를 거듭하여왔다. 그는 꽃송이는 줄기의 꼭대기에 피여나고 꽃의 색갈은 붉은색이여야 하며 꽃은 만첩이여야 한다, 잎은 꽃송이를 변함없이 받드는 형태여야 하며 오래 피면서도 어디에서나 기를수 있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고 20여년세월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쳤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알뿌리베고니아에서 열정을 내뿜는듯 한 붉은색의 만첩꽃송이, 심장형의 잎새를 갛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진귀한 꽃이 피여났다.

가모 모도데루는 온갖 정성을 다해 육종해낸 새 품종의 붉은색계통의 알뿌리베고니아를 《김일성화》로 명명하면서 주체77년 2월의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꽃과 함께 경모의 정을 담은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출전: 리규찬 외, "단어유래집", 2019(주체108), 과학백과사전출판사

2019/11/20 - [Bookshelf] - [북한말] 가락지

 

[북한말] 가락지

가락지 가락지 손가락이 끼는 치레감의 하나를 이르는 말. 녀성들의 미를 돋구는 장식품의 하나인 가락지는 3,000여년전 고대에짚트에서 기원되였다. 당시 에짚트에서는 일정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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