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었던 소녀
서지 사항저자: 마이클 로보텀역자: 김지선출판: 북로드전자책 출간 2016.04.02.감상⟪산산이 부서진 남자⟫ 때도 그랬지만 띠지의 "로보텀은 이 시대의 진정한 거장이다"라는 이 문장은 여전히 공감하기 어렵다. 늙어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탓이려니 돌려 생각해본다. 하지만 저 문장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재밌어, 그대로 나만은 못 해'(스티븐 킹)로 읽히는 건 어쩔 수 없다. 물론 로보텀의 글을 평가절하하자는 것은 것은 아니다. 이번 소설에도 본받을 만한 묘사와 멋진 비유를 만날 수 있었고 그때마다 어김없이 밑줄을 긋고 타이핑해 보곤 했으니 말이다. 다만 장르소설계에서 스티븐 킹의 작품만큼의 인상을 주지 못했다는 것뿐이다. 아무리 스티븐 킹의 입을 빌어 칭찬을 한데도 말이다.이전에 읽은 ⟪산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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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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