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거오대산
거오대산 거오대산 큰 자라가 산을 떠받든다는 뜻으로 《은덕》에 몹시 감동됨을 이르는 말. 옛날 발해동쪽의 큰 바다에 신선들이 산다는 대여, 원고, 방호, 염주, 봉래라는 다섯개 섬들이 바다물위에 떠있던것을 《하늘황제》가 우강(禹彊)을 시켜 15마리의 큰 자라들로 떠받들게 하여 파도에 흔들리지 않게 하였다는 신화에서 나온 말이다.[巨鼇戴大] 출전: 리규찬 외, “단어유래집”, 2019(주체108), 과학백과사전출판사 삼신산 이야기는 열자의 탕문(湯問) 편에 나온다. 원문을 일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渤海之東(발해지동), 不知幾億萬里有大壑焉(부지기억만리유대학언).…其中有五山焉(기중유오산언). 一曰岱輿(일왈대여), 二曰員嶠(이왈원교), 三曰方壺(삼왈방호), 四曰瀛洲(사왈영주), 五曰蓬萊(오왈봉래). 발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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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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