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격양가
격양가 지난날에 태평세월을 즐기던 노래를 이르던 말. 옛날 중국의 요임금때 어떤 늙은이가 양악기를 타며 태평성태를 노래하였다는데서 나온 말이다.[擊壤歌] 출전: 리규찬 외, “단어유래집”, 2019(주체108), 과학백과사전출판사 ’양악기’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조선말대사전』에도 ’양악기(洋樂器)’만 등재되어 있을 뿐이다. 표제어를 고려하면 ’壤’이라고 불리는 樂器’일 것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악기인지 알 도리는 없다. 日出而作 (일출이작) 해가 뜨면 일하고 日入而息 (일입이식) 해가 지면 쉰다 鑿井而飮 (착정이음) 우물을 파서 물을 마시고 耕田而食 (경전이식) 밭을 갈아서 먹으니 帝力干我何有哉 (제력우아하유재) 제왕의 힘인들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 중국의 신화시대인 요나라 노래라고는 하나 당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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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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